환영식


2008 년 5월 3일: 유근일 베드로, 박정자 마리아, 한경순 헬레나, 나경돌 율리아 형제자매님들

사부 성 프란치스코의 복음적 삶의 발자취를 따라 살기를 바라는 형제자매님들이 재속프란치스코 성 정하상 바오로 형제회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저희 형제회 회원 모두는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환영합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마르 12,30) 주님을 사랑하고, "자기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마태 22,39) 하고, 악습 및 죄악과 더불어 자신들의 육신을 미워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사람들. 오, 그런 일을 실행하며 항구하는 남녀 모든 이들은 얼마나 복되고 얼마나 축복 받은 사람들인지! "주님의 영이 그들 위에 내리고"(이사 11,2), 주님이 그들을 "거처와 집으로 삼으실 것이며"(요한 14,23), 그들은 아버지의 일을 하기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정배들이요 형제들이요 어머니들이기 때문입니다(참조: 마태 12,50).

-재속프란치스코회 회칙 머리말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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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환영 드립니다.

프란 치스코 성인의 말씀에 함께 하시고자
지원 해주신 분 들께 환영 의 말씀 드립니다.
사부님 말씀안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