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야외 미사 점심때 저희 구역을 찾아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폭주하는 성원에 감사했습니다.

아울러, 성원에 보답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독 부족한 봉사인원에, 열악 (?) 했던 준비 때문에 제대로 맛 좋은 고기를 제 때에 공급하지 못 한 점, 그래서 발길을 돌리셨거나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돌아가신 형제, 자매님께...

내년엔 좀 더 양질의 고기를 공급하고자, 봉사인원을 배로 늘리고, 철저한 준비로 다시 발길을 돌리시는 없도록 만전을 기할테니 많이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고기는 밀피타스 구역표 고기가 입니다.

감사합니다.
밀피타스 5반 대건 안드레아 올림

댓글

^^; 내년엔..

밀피타스 구역표 고기 맛좀 꼭 보겠습니다. 하하.

내년에는 또 다음해로,,,,

비지땀 흘리시며 수고는 하셨는데
고기는 맛도 못봤습니다.
내년에는 또 다음해로 넘기지 마소서
두고 불끼요.

그럼,

저는 운이 좋게 ...
여러분 들이 칭찬 하셔서 그냥 방문에 한점 맛을 보았는데.
그렇게 높은 경쟁율이 였는지는 미처 몰랐네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모두 칭찬이 자자 했습니다.

혹, 누구신지...

제가 기억을 잘 못 하지만, 내년에도 반드시 찾아주십시요.
다음 번엔 확~ 바꿔서 듬뿍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모든 분들께서 kokoviolet 님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다 달라시면...

... 다 듬뿍...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