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담았습니다

찬미 예수님

희망을 담았습니다

내 마음의 그릇에 희망을 담았습니다

부푼 마음으로 꼬옥 접어서
마음 한켠에 담은 희망은

작은 설레임과 함께 삶의 원동력이 되어
오늘이 그리고 내일이 기대됩니다

희망과 함께 담은
나의 작은 소망들도 들어 있습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흔들리는 마음과 행동들
그로 인해 아름다운 결실을 맺지 못한 아쉬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와의 기나긴 싸움에서
이겨내고 싶은 소망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과 결과는 나였으므로
나 자신을 잘 다스릴 줄 알며
결과를 미리 예측하며 행동하려고 합니다

지금 다짐한 부푼
희망의 그릇에, 소망의 그릇에
지극히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담을 것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댓글

영과 육의 싸움

안나 자매님,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와의 싸움', 바로 영과 육의 싸움이 아닐까요. 평생 동안 짊어져야 할 십자가(회개)를 통해 희망의 싹은 트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도 오셨군요.

세상 살아가며 생기는 걸림돌의 원인과 결과는 나였으므로...
요~
대목을 우리 모두는 인정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맘 가짐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안나 자매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장요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