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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야, 일어나라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아들아, 내 말을 듣고 있느냐? 이 어미의 가슴은 너의 무덤이었단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다. 나는 네가 죽기 전까지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함께 계시는 예수님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이미 더위가 다가왔지만 일 년 열두 달을 계절별로 구분하자면 6월은 여름이 시작되는 달입니다. 겨우내 죽었던 생명체들이 되살아나 생명의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눅눅한..

죽음이 있는 곳에 생명을….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부모가 죽으면 산에다 묻고, 자식이 먼저 죽으면 가슴에다 묻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자녀의 죽음을 지켜보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이 있을까요? 무엇으로 자녀를 대신할 수..

“예수님!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오늘 복음은 “생명과 죽음의 주인은 예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생명이란 ‘나의 것’이거나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 사실을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살아갑니다..

연중 제10주일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새 생명에 대해 전하고 있습니다. 제1독서는 엘리야 예언자가 머물던 집 주인인 과부의 아들이 죽자 엘리야가 주님께 간청하여 죽은 아들이 다시 살아나는 사건을..

세상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느님 아버지!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저희의 부족한 찬미와 감사를 받아 주십시오. 한 주간 각자 흩어져 살던 저희가 오늘 다시 아버지의 집에 모였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저희는 오늘도 세상의 많은 근심과 걱정거리들을 한 아름 안..

사랑 가득한 예수님의 마음

주일강론 - Sat, 06/08/2013 - 07:00
파리 시내 북쪽, ‘몽마르트 언덕’의 제일 높은 곳에는 로마네스크와 비잔틴 양식을 조화시킨 건축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871년부터 성당신축 모금 운동을 시작하여 1914년에 공사를 완료하..

우리들의 무스탕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58
우리들의 무스탕 후딱후딱 모든 일이 진행된다. 게일 먼저 한 일은 자가용을 사는 일대 사건이었다. 차를 본다고 나서면서 고모는 기차 때문에 힘들 거라며 모돌이에게 집에서 잠이나 자라고..

아침이 오는 길목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57
아침이 오는 길목 누나 여긴 미국이야. 비행기가 연착해 8시 넘어서 케네디 공항에 도착했어. 우리가 가는 곳은 공항에서 엄청 먼가 봐. 한 시간은 달린 것 같은데 아직 더 가야 한대. 공..

기도하는 삶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56
기도하는 삶 비오 신부의 삶을 한마디로 정의 내린다면 '기도하는 삶' 이다. 사람들은 그를 만날 때마다 언제나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기도하는 모습을 본 사..

죄를 고백함이 부끄럽다고?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55
죄를 고백함이 부끄럽다고? 어떤 사람이 비오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보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가운데 옆 사람에게 "나는 신부에게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지 않아요! 신부에게 다 이야기하..

고해 사제의 모델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54
고해 사제의 모델 비오 신부야말로 고해성사를 주는 모든 사제 중에서도 뛰어나고 빛나는 모범이었다. 생의 마지막 날까지 고해소에 박혀 있던 비오 신부는 자신을 '사람들에게는 형제이고..

왜 비오 신부의 미사인가?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49
왜 비오 신부의 미사인가? 미사는 유효하게 집행되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똑같은 가치를 지닌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비오 신부의 미사인가? 비오신부는 주님의 신비로운, 그러면서도 진..

보이는 성흔

영적독서 - Sun, 06/02/2013 - 21:48
보이는 성흔 비오 신부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과 신비한 방법으로 결합되었다. 8년 전부터 시작된 기적, 관통된 그의 상처들의 작용이 강력하게 치달아 마침내 1918년 9월 20일 아..

그리스도인

1분명상 - Sun, 06/02/2013 - 21:47
그리스도인 내가 먼저 줄 책임이 있다 생각하고, 내가 먼저 인사하며, 먼저 고맙다는 말을 건네고 수고한다는 말을 하며, 먼저 자기 가족을 좋게 대하고, 어깨를 두드려 주고 등을 두드려 주면..

1분명상 - Sun, 06/02/2013 - 21:46
삶 우리는 하늘의 행복을 거저 받아들이는 단순한 삶을 삽니다.

미사

1분명상 - Sun, 06/02/2013 - 21:46
미사 주일미사는 한 주간을 살아갈 힘과 용기를 얻는 자리이고, 미사 때마다 성체를 받아 모심은 내 일상의 터전으로 나가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할 영적 양식을 얻는 일이다.

은사

1분명상 - Sun, 06/02/2013 - 21:45
은사 하느님 사랑의 체험도 중요하지만, 날마다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참된 기쁨과 평화를 성령께 청하며 살 수 있는 마음도 성령께서 주시는 중요한 은사다.

하루

1분명상 - Sun, 06/02/2013 - 21:45
하루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시편 118,24)

마음

1분명상 - Sun, 06/02/2013 - 21:44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마음 그대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내게 보여주는 작은 행위, 위로의 손길, 정성이 담긴 선물, 입가에 띤 웃음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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