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 바오로의 딸 "가톨릭 마당" 소식

부활 제4주일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오늘은 부활 제 4 주일이며 성소주일입니다. 오늘 말씀은 세상의 모든 인류가 주님의 자녀이며 제자이고 벗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1독서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말씀을 들으려는 군..

딱하신(?) 목자 - 우리 때문에...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부를 때마다 한 가지 의문이 생기는 성가가 있다. 「가톨릭성가」 18번인데, “주님을 부르던 날 당신은 내게 응답하셨나이다.”라는 노랫말 때문이다. 사실 우리가 부를 때마다 주님께서 기꺼이..

저는 듣습니다!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제가 사목하고 있는 야당 맑은연못 성당의 주보이신, 복자 마더 테레사 수녀님께서 미국을 방문하셨을 때의 일이라고 합니다. CBS 저녁 뉴스 앵커인 댄 레더가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

영원한 생명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요한 10, 27-28)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을 믿..

참된 신앙인의 모습!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일본인의 성격을 특징짓는 말로 혼네(ほんね, 本音)와 다테마에(たてまえ, 建前)라는 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혼네(ほんね, 本音)는 ‘속마음’, 다테마에(たてまえ, 建前)는 ‘겉치레’라고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오늘 복음 말씀은 일차적으로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앞서 바리사이들에게 먼저 이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에 눈먼 이를 고쳐준 사건을 두고 예수님을 ..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부활대축일 다 음날 사 무실에서 같 이 일하는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엠마우스를 다녀왔습니다. 부산 시내 어딘가를 지나다 차가 대기신호를 받고 멈추어 섰는데 길옆 어느 가게..

요한 10, 27-30.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그분이 부활하셨다는 믿음이 발생하면서 초기 신앙인들은 예수님을 목자(牧者)라고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목자는 하느님이었습니다. 구약성서의 시편..

예수님은 착한 목자일까요?

주일강론 - Sat, 04/20/2013 - 07:00
요즈음 ‘착하다’ 또는 ‘나쁘다’라는 단어가 본래의 의미와는 다르게,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착하다는 말은 말투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는 뜻인데 언제부터인지 ‘착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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