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 바오로의 딸 "가톨릭 마당" 소식

사도들의 믿음과 열정으로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오늘 우리 교회는 주님의 승천을 기념하고 우리에게 맡겨진 복음선포의 사명을 더 충실히 하고자 홍보 주일을 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로 오르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이 모든 일의 증..

주님 승천 우리의 기쁨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오늘 제1독서에서 사도들은 예수님의 승천소식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오르셨는데, 구름에 감싸여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다.”(사도 1, 9) 사..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우리들의 신앙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우리들이 성당에 처음 나오게 되었을 때를 한 번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언젠가 누군가로부터 하느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성당에 ..

너희는 이 일의 증인이다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오늘은 예수님의 승천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제자들의 좌절과 슬픔을 놀라운 기쁨과 경외심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이전의 시절로..

지상에서의 당신 과업의 종결이자, 교회 과업의 시작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우리는 오늘, 주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오르시는 축일을 거행합니다. 그러나 천국은 하늘위도 아니고 아래도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유념해야 합니다. 천국은 하느님이 계신 곳을 말하며..

철새 기러기 여행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오늘은 예수 승천 대축일! 예수님께서 지상 과업을 다 마치시고 하늘에 오르셨음을 경축하며 기뻐하는 날입니다. 이 복된 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 전까지 제자들에게 나타나..

향주덕(向主德)인 믿음, 희망, 사랑

주일강론 - Sat, 05/11/2013 - 07:00
믿음이라고도 하는 신덕(信德)을 통하여 우리는 하느 님을 올바로 알아보고 깨닫게 됩니다. 오늘 제2독서에서 도 사도 바오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 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하루

1분명상 - Mon, 05/06/2013 - 22:08
오늘 저희가 누릴 수 있는 평화를 내일로 미루지 않게 하시고 우유부단하지 않게 하소서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주일강론 - Sat, 05/04/2013 - 07:00
사제 서품을 받고 100일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동기 신부님들과 함께 신학교를 방문하여 후배 신학생들과 함께 미사를 봉헌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동기 신부들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았던..

요한 14, 23-29

주일강론 - Sat, 05/04/2013 - 07:00
오늘 복음은 초기 신앙공동체가 믿고 있는 바를 예수님의 입을 빌려 말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안에 살아 계시면서 말씀하신다고 믿었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생명 주일 강론

주일강론 - Sat, 05/04/2013 - 07:00
오늘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십니다. 한마디로 예수님을 사랑하느냐 사랑하지 않..

평화를, 평화를 주소서!

주일강론 - Sat, 05/04/2013 - 07:00
천주교회 입교 동기에 대해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거센 세파가 몰아치는 인생 여정에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잔잔한 호..

순종하는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3
순명은 속상하다고 침묵하거나 단념하지 않고 더 숭고한 계획을 기쁘게 받아들인다. 순명은 침묵을 지키며 후회하는 것을 뜻하지 않는다. 순명한다 해서 자신의 뜻을 세우지 않는 것은 아니..

용감한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2
‘두려움의 성모’ 성당을 짓는다면 우리는 모두 그곳을 피난처로 삼으려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마리아처럼 한계를 분명히 드러내는 가장 인간적인 감정을 체험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처음 바라본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2
가난한 이들의 구세주가 오신다는 희망찬 소식을 수없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꿈속에서 그분을 따라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노인과 아이들의 눈, 망명자와 억압받는 이들의 눈, 고통받는 ..

선교하는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1
영원하신 분께서 인간의 족보에 들어오셨다는 것과 하느님의 구원 계획에 마리아가 포함되었다는 사실이다. 내가 감명을 받은 것은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명백하게 증언했을 뿐 ..

잉태한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1
마리아는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않고 나자렛을 서둘러 떠났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놀라운 하느님의 부르심이 깊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마리아가 집에 당도하자 요셉은 예수님의 잉태에..

기다림의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1
정말 슬픈 일은 기다려 주는 사람 없는 캄캄한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는 때가 아니라 마무 희망이 없는 때다. 마리아는 성유와 거룩한 향기로 가득한 성령이 교회에 내려와 구원 사명을..

평범한 여인 마리아

영적독서 - Wed, 05/01/2013 - 16:51
마리아는 높은 하늘에 사신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사셨다. 마리아의 생각은 허황된 것이 아니었다. 마리아는 구체적인 일상 가운데 활동하셨다. 마리아 역시 우리처럼 "가정을 돌보며 ..

외침

1분명상 - Wed, 05/01/2013 - 16:49
자비를 구하는 저희 외침을 들어 주시고 저희가 시작하는 모든 일을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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