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 바오로의 딸 "가톨릭 마당" 소식

성체 성혈의 신비는 나눔과 일치의 신비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우리는 즐거운 추억들을 간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즐거운 추억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특별한 음식에 대한 것이 아닐까요? 저는 소풍 가는 날 어머니가 정성껏 싸주셨던 김..

축복과 찬양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은 그리스도 성체 성혈 대축일입니다. 우리는 매일 미사를 통해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느님의 축복..

성체 성혈 대축일은 성체성사의 신비를 깊이 묵상하는 날입니다.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요즈음은 각종 세균 때문에 먹을거리에 무척민감해졌습니다. 그러나 내적 음식에는 무관심 합니다. 영혼에게도 음식이 필요하건만 그것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삶이 우울하고 이유 없이 불안한 ..

성체를 통한 주님과 일치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군중을 돌려보내자는 제자들의 말에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제자들에게 군중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사람들이 대충 쉰 명씩 자리 잡게 도와..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사에 참여합시다.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제자들이 갖고 있는 음식은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었습니다. 장정만..

어린양의 살과 피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만찬에서부터 비롯된 미사! 오늘날 우리는 미사라는 이름으로 가톨릭교회의 예절을 말하지만, 실상 초기 교회 안에서 미사는 단순한 예절 이상의 의미를 지닌 그리스도의..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말씀은 우리가 언제나 참석하는 미사,곧 성체성사가 가진 위대한 의미를 상기시킵니다. 제1독서에서 전해지는 살렘 임금 멜키체덱의 빵과 포도주의 봉헌은 장차 왕으로 ..

열두 광주리 언덕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요즘 TV에서 ‘예능 먹방’(먹는 것 나오는 예능 방송)이 대세라고 합니다. 먹는 것은 누구나가 공감이 가고 또 남이 먹는 것을 통해 대신 희열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사람이 살아..

사랑의 빵, 생명의 양식

주일강론 - Sat, 06/01/2013 - 07:00
저는 몇년 전, 수도권의 어느 보육원에서 안식년을 지낸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젖먹이부터 유치원생까지 100명 내외의 아이들이 있는데, 수녀님들과 봉사자들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으면서 잘..

걸음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4
걸음 언제나 죄를 두려워합시다. 영원복락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맙시다.

영성체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4
영성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매일의 영성체는 놓치지 마십시오. 이에 의문이 생기더라도 문제 삼지 마십시오. 내 양심을 걸고 책임집니다. 확실하게 대죄를 짓지 않았다면 영성체를 거절하지 ..

의지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3
의지 십자가는 그대를 억누르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무게가 그대를 비틀거리게 하여도 십자가의 힘이 그대를 지탱시킬 것입니다.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3
빛 사랑은 고통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하고, 고통이 심할수록 사랑은 더욱 순수해지기 때문이다.

고통의 은총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2
고통의 은총 삶에 이유 없는 고통이 찾아올 때 그것이 하느님의 은총임을 알고 봉헌하는 사람은 복되다.

사랑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2
모든 것을 오직 사랑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사랑이 아니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였다.

치유의 열쇠

1분명상 - Fri, 05/31/2013 - 17:51
치유의 열쇠 누구든지 하느님께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다면, 하느님도 그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으신다.

묵주기도에 대한 사랑

영적독서 - Fri, 05/31/2013 - 17:49
묵주기도에 대한 사랑 평소보다 오래 걸린 미사는 거룩한 신비에 동화된 그가 두 번째 그리스도처럼 작용하여 숭고한 기도 분위기가 감돌았다. 미사 전에 비오 신부는 얼마간 새벽 시간을 내..

고통은 왜?

영적독서 - Fri, 05/31/2013 - 17:48
고통은 왜? 인생은 고통의 바다다. 고통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통은 죄의 결과로 오기도 하지만 죄와 상관없이 고통을 겪는 것이 또한 인생이다. 모든 고통에 대해 정의를..

치유의 성인

영적독서 - Fri, 05/31/2013 - 17:47
치유의 성인 치유의 기적을 얻어줄 때는 언제나 영혼의 건강을 전제로 하였고 회개가 선행되었다. 건강을 회복한 후 하느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고 타락에 빠질 것 같은 경우에는 치유하지..

비오 신부의 향기

영적독서 - Fri, 05/31/2013 - 17:46
비오 신부의 향기 비오 신부가 흘리는 피에서는 향기가 났고, 신변 물건이나, 심지어 그의 손이 닿은 물건에서도 향기가 나곤 했다. 비오 신부의 향기로 사람들은 생기를 되찾고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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