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2구역 2반 2008년 반 모임 기록

2008년 4월 반모임은 김 덕주 분도 형제님 댁에서

2구역 2반 모임은 4월 6일 저녁 7시 김석주 분도 형제님 댁에서 18명의 구역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 복동 카타리나 반장님의 주제로 새로이 바뀐 반모임 소식지에 의거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다소 새로운 반 모임 순서에 서먹한 분위기로 시작하였으나, 묵상부분과 나눔부분에서는 보다 성서 말씀에 심취하는 분위기로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별히 말씀에 따른 각자의 체험과 부활에따른 많은 말씀과 함께, 올바른 부활의 삶이 어떻게 사는 것인지를 심도 있게 나누는 좋은 모임이었다. 특별히 오늘은 처음으로 소공동체 노래를 어슬픈 가락으로 작곡하듯이 즐거운 마음으로 부르며 즐겁게 반 모임을 마쳤다.
이어서 각가정에서 조금씩 준비해온 특유의 맛을 지닌 음식을 한자리에 모아 담소를 나누며 맛자랑도 잊지 않았다. 음식을 준비해온 모든 가정에 감사드립니다.

매달 늘어나는 반원모임에 감사하며 다음달에는요한 복음을 미리 읽고 묵상한후 모이기로하였으며 야외미사 관계로 일주일 연기하여 두째주일인5월11일(일) 저녁 7시에 최복동 카타리나 반장님 댁에서 하기로 결정하고 주위에 아직도 참석치 못하는 가정을 초대 할 것을 부탁하며 9시 30분에 아쉽게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