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2구역 2반 2008년 반 모임 기록

2008년 7월 반모임은 김광곤 유스티노 형제님 댁에서

오소서 성령이여!
7월의 두째 주일에 김광곤 유스티노 형제님 댁에서 조촐한 가족 10명이 모인 가운데 심도있는 하늘 나라에대한 비유말씀을 나누었다. 천국을 향한 우리의 삶에서 오늘 말씀이 전하고져하는 세부적인 말씀을 현실에서 느끼고 보는 대로 나누었고, 마지막으로 소공동체지에 실린 해설대로 모든 것이 잘 마무리되었다. 특히 열띤 토론이 가능한 파트리치안 회에 참석하면 더 많은 토론으로 심도 있게 배울수 있다는 추천의 말과 함께있었다.
특별히 구역내에 두 부부가 분도형제님은 아들을, 안토니오 형제님은 딸을 낳는 경사가 있었다. 반원들을 대표하여 최복동 카타리나 반장님이 간단한 선물과 함께 인사의 말을 전하기로 하였다. 또한 본당신부님의 영명축일에 국수잔치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치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회의를 9시에 마쳤다.
이어서 카타리나 자매님의 맛갈스러운 먹거리를 안주삼아 인삼주를 맛있게 음미하고 10시에 모든 모임을 마치고 다음 달을 기약하고 밤길을 총총거리며 헤어졌다.

다음달에는 2구역 전체 통합으로 파크에서 방학이끝나기 전에 하기로 하고 추후 최종 날자와 장소를 정하여 공지 하기로 매듭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