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2구역 2반 2008년 반 모임 기록

2008년 9 월 반모임은 이 요안나 자매님 댁에서

9월의 두째주 모임은 한가위와 겹치게되어 18명의 많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요안나 자매님 댁에서 추석잔치처럼 훈훈한 나눔이 있었다. 진지하게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의 태도를 각자 경험으로 나눔을 하였고, 새로 부임하신 본당신부님과 보좌 신부님을 위하여 기도해 줄 것과 자신의 삶이 위선의 삶인지 하느님의 뜻에 맞는 삶인지를 깊이 묵상하는 한 달이 되도록 하자는 지시사항과 함께 10월 모임은 10/5(일) 12:00pm에 Mitty성당옆 공원에서 동안 참석하지 않은 모든 구역원들을 초대하여 2구역 합동 구역회를 하기로하고 8시 30분에 마쳤으며, 이어서 나온 푸짐한 상과 현재 예비자 교리를 받고 있는 집 주인의 그 동안의 신앙생활을 하게된 동기와 각오 또한 그 동안 느낀점을 나누며 좋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친교 시간중에 다음 본당의 날에 필요한 준비물을 논의한 후 다음 달 만날 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